NO.1: JTBC 골프 실시간 중계
NO.2: LPGA 골프 중계
NO.3: SBS골프 실시간 중계
NO.4: jtbc 골프 생중계
NO.5: jtbc골프
NO.6: lpga 골프 생중계
NO.7: sbs 골프 생중계
NO.8: sbs골프 실시간 무료
NO.9: 골프 생중계
NO.10: 골프 생중계 방송
NO.11: 골프 생중계 사이트
NO.12: 골프중계 무료
NO.13: 골프중계방송
NO.14: 마스터스 골프 중계
NO.15: 올림픽 골프 생중계
NO.16: 올림픽 여자 골프 생중계
NO.17: 파리 올림픽 골프 생중계
NO.18: 해외골프 생중계
NO.19: 해외골프중계
작전명‘절대적 결의’생포부터 압송까지
軍뿐 아니라 정보기관 등 총동원
마두로 동선·애완동물까지 분석
36년 전 미국,파나마 침공 데자뷔
“행운을 빈다.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2일 오후 10시46분(미국 동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작전 개시 명령이 떨어졌다‘절대적 결의(Absolute Resolve)’로 명명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 작전은 전광석화처럼 진행됐다.미군과 정보 당국은 마두로의 동선을 철저히 분석하고 기상 조건을 따져 기습적으로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마두로의 안전가옥을 급습했다.마두로는 저항 한 번 하지 못하고 침실에서 끌려 나왔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은 3일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배석해 긴박했던 작전 상황을 브리핑했다.케인 의장은 “이 작전은 은밀하고 정밀하게 2일 가장 어두운 시간에 실행됐으며 수개월간의 계획과 리허설 끝에 이뤄진 것”이라며 “육·해·공군,해병대,우주군 요원들이 정보기관 및 법 집행 파트너들과 함께 완벽히 연계된 전례 없는 작전”이라고 말했다.
이미 지난달 초 준비가 완료된 이번 작전에는 군인뿐 아니라 중앙정보국(CIA) 등 정보기관이 총동원됐다.케인 의장은 “150기 이상의 항공기가 서반구 전역에서 동시 출격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효과를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정밀하게 조율됐다”고 설명했다.
서반구 전역의 육상 및 해상 미군기지 20곳에서 폭격기·전투기·정찰기 등이 이륙했다.체포 작전 부대를 태운 헬리콥터들은 해수면 위 30m 정도로 저고도 비행하며 카라카스로 향했다.베네수엘라 해안에 접근하자 미군 우주사령부와 사이버사령부 등이 협력해 진입 통로를 만들었다.
케인 의장은 “항공 전력에는 F-22,F-35,F-18 전투기,EA-18G 전자전기,E-2 조기경보기,B-1 폭격기,그리고 수많은 무인기가 포함됐다”며 “헬기 부대가 카라카스에 접근하자 합동 공중전력은 베네수엘라의 방공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비활성화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월스트리트저널은 육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델타포스와‘나이트 스토커’로 불리는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가 체포 임무를 맡았다고 전했다.
체포 부대는 3일 오전 1시1분 카라카스의 안전가옥에 도착했다.이후 현장을 봉쇄하고 마두로를 신속히 체포했다.마두로 부부는 저항을 포기하고 미 법무부 법 집행 요원에 체포됐다.CNN은 마두로 부부가 침실에서 잠을 자다가 끌려나와 체포됐다고 전했다.
케인 의장은 “작전 부대는 성공적으로 철수해 바다 위에 있는 출발 함정으로 복귀했다.오전 3시29분 기소된 인물들을 태운 상태로 해상에 도달했다”며 “마두로와 그의 아내는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이오지마에 승선했다”고 전했다.압송된 마두로는 이날 오후 뉴욕에 도착했다.
이번 작전에서 미군 측 인명 피해는 없었다.미군 헬기는 작전 목표지점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베네수엘라군의 공격을 받았지만 압도적인 화력으로 응사했다.작전 과정에서 미군 항공기 한 대가 피격당했지만 비행 가능 상태를 유지했고 무사히 복귀했다.뉴욕타임스는 베네수엘라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작전으로 베네수엘라에선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4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케인 의장은 “우리 정보 파트너들은 마두로의 동선과 거주지,골프 생중계이동 경로,식습관,복장,애완동물까지 수개월에 걸쳐 철저히 분석했다”며 “우리는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습 효과를 극대화하며 기소된 인물들에게도 불필요한 위해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날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기상 상황이 막판 변수였다.케인 의장은 “어젯밤 날씨가 극적으로 호전돼 세계에서 가장 숙련된 조종사들만이 통과할 수 있는 복잡한 경로가 열렸다”고 전했다.트럼프는 이번 작전에 대해 “미국의 군사력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가장 놀랍고 효과적이며 강력한 작전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미국이 마두로를 전격 체포한 1월 3일은 공교롭게도 36년 전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가 미국에 투항한 날과 같다.미국은 1989년 12월 20일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파나마를 침공했고,노리에가는 바티칸 대사관으로 피신했다가 1990년 1월 3일 투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