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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신발 제조 기업 창신INC 정환일 회장(75)은 63세 때인 2013년부터 근육 운동을 시작했다.
“의사가 혈액이 너무 빨리 돌면 뇌혈관이 터질 수 있으니까 달리지 말라고 했죠.난감했지만 운동을 멈출 수는 없었죠.등산을 시작했고,매일 집(부산 해운대) 근처 동백섬 꼭대기까지 7번을 오르내렸죠.그리고 그때쯤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척추 협착증이 있다고 해서,챔피언스리그 한국 중계수술 대신 등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시작했죠.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가 다른 운동도 좋지만,턱걸이가 허리 협착증에 좋다고 해서 턱걸이에 집중하게 됐죠.”
턱걸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68~71kg을 유지하던 체중이 한 때 76kg까지 늘기도 했다.그는 “갑자기 달리다 안 달리니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했다.그래서 피트니스센터로 향했고,가급적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상체운동은 턱걸이와 팔굽혀펴기,하체운동은 스쾃과 런지를 주로 한다.전신운동으로 플랭크와 실내 조정 및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다.상하체를 번갈아 주 3일씩 한다.정 회장이 가장 중요시하는 운동이 턱걸이와 팔굽혀펴기다.각 15회씩 4회를 한다.그는 “턱걸이하면 어깨 및 팔 근육은 물론 척주기립근이 좋아진다.자세가 반듯해졌고,허리 통증도 없어졌다”고 했다.
정 회장이 턱걸이에 매진할 때 회사에서‘도전!70대를 이겨라’라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턱걸이로 정 회장을 넘은 사원에게 상금을 주는 이벤트였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년 이후에는 이벤트를 열지 못했다.2020년 1월 마지막 이벤트에서 한 여사원이 6개를 해 정 회장을 넘었다.여사원은 1개 하면 5개로 쳐줘 30개가 됐고,당시 정 회장은 27개를 했다.정 회장은 “사원들이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목적이었는데 많이 참가해 성공한 이벤트였다”고 했다.정 회장이 운동에 관심이 많다 보니 회사엔 피트니스센터와 농구장 등 스포츠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 회장은 기억을 되돌렸다.
“2017년쯤일 겁니다.신입사원들이 입사해서 함께 금정산성에 올라갔다 내려와 회식할 때였죠.제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을 때였는데 우연히 신입사원들과 힘겨루기하게 된 겁니다.그것을 발전 시킨 게 턱걸이 이벤트입니다.”
1978년 나이키의 한국법인‘한국인 1호 사원’으로 입사한 정 회장은 선수 출신들이 많은 미국인 사원들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접했다.1980년부터 달렸다.그는 “나를 뽑은 미국인 사장이 1마일(1.6km)을 4분에 달리는 사람이었다.그들의 삶 속에는 운동이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었다”고 했다.즐기던 술과 담배도 줄기게 됐다.
“너무 달리다 보니 1998년 오른쪽 무릎 연골을 다쳤어요.집 뒤에 있는 장산(해발 634m)을 뛰어올랐다 내려오는 훈련도 했는데 그게 무릎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전 가슴 터지게 달렸을 때 희열을 느꼈거든요.걸어서 1시간 넘게 걸리는 코스를 35분에 뛰어오를 때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어쨌든 회사 지인들이 본사가 있는 미국 오리건주 무릎 전문 병원으로 가서 수술받으라고 했죠.국내 병원에서는 이제 마라톤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미국에서 수술받고 8개월 만에 풀코스를 다시 완주했어요.”
정 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아내와 함께 해외 트레킹도 다니고 있다.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고,탄자니아 킬리만자(해발 5895m)로도 올랐다.
“이제 또 다른 산을 찾고 있습니다.남미 파타고니아나,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등 알아보고 있는데 아내가 아직 이렇다 할 사인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제가 뇌동맥류란 진단을 받은 뒤에는 해외에 나가려면 아내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하지만 아내도 늘 저와 동행합니다.아내랑 해외 좋은 곳을 늘 함께 갈 겁니다.”
“제 삶의 일정한 루틴이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지켜주고 있습니다.오후 8시 30분에 잠자리에 들고,새벽 3시 30분에 일어납니다.그리고 걷기와 근육 운동으로 하루를 보내죠.이렇게 건강을 지키는 것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이제 이런 운동 루틴이 습관화를 넘어서 몸의 일부가 됐습니다.불가피하게 운동을 못하는 날은 하루 종일 찜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