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네온카지노
NO.2: 더킹카지노
NO.3: 소닉카지노
NO.4: 엠카지노 먹튀
NO.5: 엠카지노 우회
NO.6: 카지노사이트
NO.7: 쿨카지노
NO.8: 퀄리티 카지노
NO.9: 헤라카지노
NO.10: 홈카지노
“보안 메신저로 익명 인물이 권유”
강남역-방송국 등 5곳에도 협박글
“여행 경비 벌기 위해 범행” 진술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중 협박 혐의로 고교생 김모 군(18)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김 군은 5일부터 11일까지 KT 분당 사옥과 강남역,엠카지노부산역,천안아산역 등 6곳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별다른 인증 절차 없이 글을 쓸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을 골라 폭파 협박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은 5일 KT 휴대전화 개통 상담 게시판에 “분당 KT 사옥에 폭탄을 설치해 놓았으며 오후 9시에 폭파할 예정”이라면서 “100억 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칼부림하겠다”고 글을 썼다.이어 자신을‘김OO’이라고 밝히며 같은 명의 토스뱅크 계좌번호를 기재하기도 했다.
김 군의 협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그는 강남역,엠카지노천안아산역과 방송국 등을 상대로도 폭파 협박을 했다.그는 각 협박 글에서 “KTX에 탔는데 승무원이 물을 주지 않는다.역사를 폭파하겠다”,“편파 방송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방송국을 폭파하겠다” 등의 내용을 적었다.당시에는 이들 사건 간에 연관성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경찰에 붙잡힌 김 군이 혐의를 자백하면서 모두 김 군의 소행인 사실이 드러났다.
김 군은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우회해 해외 인터넷주소(IP주소)를 이용한 뒤 익명 게시판 등에 협박 글을 썼다.경찰은 김 군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단서를 남기지 않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군은 폭파 협박 과정에서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디스코드’를 활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디스코드의 다른 이용자인‘김OO’과 시비가 붙자 그를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명의를 도용해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다는 것.경찰에 따르면 이런 허위 폭파 협박 신고 범죄는 디스코드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은 경찰 조사에서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김 군은 분당 KT 사옥 폭파 협박의 경우 디스코드에서 알게 된 신원미상의 인물로부터 범행 권유와 5만 원을 받았고,이후 다른 사람에게 2만5000원을 주고 범행을 교사했다고 주장했다.경찰 관계자는 “김 군이 실상 돈을 받아 챙긴 사건은 분당 KT 사옥 폭파 1건뿐”이라며 “김 군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