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연합뉴스〉 2018년 11월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통일교 행사에 임종성·김규환 등 당시 현직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항공권과 숙박비 등 방문 비용은 통일교가 지불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JTBC는 통일교 회계자료를 입수했습니다.
통일교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은 특검에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한국당 의원,그리고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에게 3000만~4000만원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BC는 입수한 회계자료엔 300만원대 프레스티지석 항공권을 결제해준 확인서도 포함돼 있습니다.
통일교 네팔 행사에 참석했던 또다른 전직의원 A씨는 JTBC와 인터뷰에서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통일교가 지불했다"며 "종교 행사도 있었고 관광 일정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교의 정치인 지원 관련 회계자료와 공문을 포함해,오늘 저녁6시30분 뉴스룸에서 더 자세히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