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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 여성 주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성호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오늘 오전 강도살인과 강도예비 혐의로 김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전날인 지난 14일 서울과 인천의 금은방 두 곳을 찾아 범행 대상지를 물색한 것으로 조사돼 강도예비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15일 낮 12시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인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귀금속과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피해의 중대성과 범행의 잔인성 등을 고려해 김 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