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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심 해킹 사태로 흔들린 조직 정비 강조
"모두가 하나되는 드림팀으로 거듭나야 변화 완성"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정재헌 SK텔레콤(017670)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 메시지로 '고객 중심의 단단한 이동통신 사업(MNO)'을 내세웠다.지난해 유심 해킹 사태로 흔들린 통신 사업을 추스르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정 CEO는 2일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CEO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새해가 밝았다.'다시 뛰는 SK텔레콤'의 변화 방향에 우리의 건강한 에너지를 모아보자"며 세 가지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가장 첫 번째로 내세운 건 이동통신 사업이다.정 CEO는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슬롯 무료 스핀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MNO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을 내세웠다.△SK텔레콤만의 새로운 혁신 아이콘(AI) △일상을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할 필수조건으로서 'AI 전환'(AX) 등을 올해 새 변화 방향으로 꼽았다.
정 CEO는 '드림팀'으로서 SK텔레콤의 조직 역량 결집을 강조했다.
정 CEO는 "우리의 변화는 모두가 하나 되는 '드림팀'으로 거듭날 때 완성될 수 있다"며 "드림팀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서로의 역량을 더해 함께 걸어가며,어떠한 어려움도 넘어서는 '원팀'이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위대한 변화는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이고 인내를 요구하지만 결국에는 찬란한 성장으로 기억된다"며 "우리 모두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함께 걸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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