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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두 마리 모두 中에 반환
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은 판다 두 마리의 내달 중국 반환이 확정되면서,중·일 수교 54년 만에 일본이 판다가 한 마리도 없는‘제로 판다’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대만 유사시 군사 개입’시사 발언 이후 양국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중국의‘판다 외교’도 중단된 것이다.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쿄 지방정부는 도쿄 우에노 동물원의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수컷‘샤오샤오’와 암컷‘레이레이’를 내년 1월 하순 중국에 반환하게 됐다고 밝혔다.반환 기한인 내년 2월 20일을 앞두고 중국 측과 기한 연장 등에 대한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다는 것이다.다카이치 총리 발언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양국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샤오샤오·레이레이는 2021년 6월 우에노 동물원에서 태어났다.이듬해 1월 처음 일반에 공개하며 관람 예약을 받았을 때,하루 1080명씩 사흘 관람에 112만8218명이 신청해 3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샤오샤오·레이레이 공개로 1년간 얻는 경제 효과가 약 308억엔(당시 환율 기준 약 32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오기도 했다.
판다는 중·일 국교가 정상화된 1972년 당시 다나카 가쿠에이 일본 총리의 방중 이후 처음 일본에 들어왔다.지금까지 30마리 넘는 판다가 일본에서 사랑받으며 양국 협력의 상징이 됐다.샤오샤오·레이레이 남매는 일본에 남은 마지막 판다였다.쌍둥이의 아빠‘리리’와 엄마‘싱싱’은 지난해 9월 중국으로 먼저 돌아갔다.올해 6월엔 와카야마현의 테마파크에서 사육하던 판다 네 마리가 반환됐다.추가 대여 없이 샤오샤오·레이레이가 반환되면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판다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아사히신문은 “일본은 새 판다 대여를 중국 측에 요청하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고 했다.
판다는 전랑(戰狼·늑대 전사)이라는 수식어로 대표되는 중국 외교의 부정적 이미지를 지우고 소프트파워를 강화하는 수단이다.1972년 중국은 아직 수교 전이었던 미국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베이징을 전격 방문하자 판다 한 쌍을 워싱턴 DC로 보냈다.판다의 인기는 중국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졌고 중국의‘적성국’이미지는 빠르게 희석됐다.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등으로 반중 감정이 고조됐던 한국에서도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가 인기를 끌며 중국의‘이미지 관리자’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은 외교 과정에서 판다를‘신호’로 활용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이후 미국과 통상·안보 갈등을 겪은 중국은 지난해 초 미국에서 모든 판다를 회수할 방침을 밝혔다가,그해 6월과 10월 각각 미 샌디에이고와 워싱턴 DC 동물원에 판다 한 쌍을 보냈다.미국에 관계 개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됐다.이달 초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기 전날에는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2027년 새로운 판다를 프랑스에 대여한다고 발표했다.반면 국경 분쟁 등으로 껄끄러운 인도의 임대 요청은 줄곧 외면했다.
중국이 해외로 보내는 판다는 초기에는 조건 없는 선물이었다.그러나 중국은 1981년 가입한 멸종위기종 국제거래협약(CITES)을 근거로 1984년부터는 임대 방식으로 정책을 전환했다.한 쌍 임대료는 연간 100만달러(약 13억원) 수준이며,계약 기간은 통상 10년 안팎이다.임대된 판다의 새끼가 해외에서 태어나도‘국적’은 역시 중국으로 분류된다.중국이 임대 정책 도입 이전에 외국에 선물한 판다의 후손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체가 멕시코 차풀테펙 동물원에 있는‘씬씬’이다‘유일하게 중국 소유가 아닌 판다’로 불린다.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해외 18국에 총 56마리의 판다가 살고 있다.중국은 1990년대 이후 판다 교류를 본격화해 20국 26개 기관에 판다를 보냈다.해외 번식은 41차례 이뤄져 총 68마리가 태어났다.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도쿄=성호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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