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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다짐으로 금연 결심하신 흡연자분들 있으실텐데요.오늘이 '작심삼일',고비가 찾아오는 날입니다.그런데 최근 질병관리청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금연은 본인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간접흡연의 폐해가 생각보다 심각하기 때문인데,어떤 내용인지 사회정책부 한지은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한 기자,새해를 맞아 금연 시도에 나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인가요?
[기자]
네,어제 서울의 한 보건소를 찾아가봤는데요.평일 오후 시간대인데도 금연 프로그램을 문의하는 흡연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해마다 금연을 시도하는 인원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기자]
지난해 말 발간된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19세 이상 흡연인구의 절반 가량이 최근 1년새 하루 이상 담배를 끊어보려 시도했다고 응답했습니다.해마다 비슷한 비율이 유지되는 걸 보면 흡연자 절반이 담배를 끊고 싶어도 쉽사리 끊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자 수는 2021년 14만 명에서 2024년 21만 명을 훌쩍 넘어섰지만,반년 이상 금연 상태를 유지하는 6개월 금연 성공률은 30% 초반에 머물고 있습니다.문제는 이렇게 끊어내지 못한 담배가 흡연자 자신은 물론 주변인까지 간접흡연에 노출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앵커]
간접흡연이라 하면 흡연자 옆에서 담배연기를 마시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경마의신 전문지그 범위가 넓어졌다면서요?
[기자]
네,흡연자 본인이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1차 흡연이라면,그 옆에서 직접 담배를 피우지 않고도 담배연기를 들이마시는 게 2차 흡연인데,흡연이 이뤄진 뒤 벽지와 커튼에 남아 있거나 흡연자의 날숨에 섞여 나오는 유해물질을 마시는 것을 3차 흡연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앵커]
당장 눈 앞에서 흡연이 이뤄지지 않아도 간접흡연 대상이 될 수 있다니 안전지대는 없는 거군요.간접 흡연이 얼마나 해로운 겁니까.
[기자]
흔히 흡연의 폐해로 폐암을 떠올리실텐데요,간접흡연에 꾸준히 노출될 경우 그렇지 않은 비교군보다 폐암 발생 위험도가 최대 1.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두경부암,자궁경부암 같은 일부 암과의 연관성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고,우울증 발생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천은미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센터장
"간접흡연 자체도 직접 흡연하시는 경우처럼 하루에 5개피 내지 10개피 정도를 피우는 흡연자와 유사하게 인체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앵커]
실내 흡연 금지를 넘어 경기장,터미널 등 야외 공중시설에서의 금연정책도 검토해야 하는 건 아닌가요.
[기자]
네,그렇습니다.실제로 간접흡연 우려를 감안해 실외장소에까지 금연구역을 넓히는 국가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미국에서 캘리포니아 등 주정부별로 해변 등지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섭니다.질병청도 경기장이나 카페 베란다,고속버스터미널 실외광장 등을 거론하면서 금연정책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앵커]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 일반검진 항목에 폐기능 검사가 포함됐는데요.간접흡연의 폐해를 감안해서라도,올해는 꼭 금연에 성공하시는 분들 많아졌으면 합니다.한 기자,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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