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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국내 기업 대거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순수 CDMO 기업으로서 경쟁력 알려
셀트리온·삼바에피스 시밀러 넘어 신약으로 체질 개선
롯데바이오로직스 日 라쿠텐메디칼과 CMO 계약 성과[데일리안 = 이소영 기자] 업계 동향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15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국내 주요 시밀러,언더 핸드CDMO(위탁개발생산) 기업들은 대대적인 체질 개선 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사업 영역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인적 분할을 마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투자자들에게 순수 CDMO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그간 글로벌 빅파마들은 위탁생산을 맡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에 경쟁 관계인 시밀러 개발사(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존하는 구조에 대해 이해상충 우려를 제기해 왔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메인 행사장에서 발표를 맡은 존림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Pure-play) CDMO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글로벌 빅파마가) 우려하던 사업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본연의 CDMO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수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 확대 등‘3대축 확장’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주를 늘리겠다는 청사진도 공개했다.지난해 12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위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을 인수하며 미국 내 첫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한·미를 아우르는 멀티 사이트 제조 체계를 구축,언더 핸드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록빌 공장의 6만ℓ까지 더해지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전체 생산력은 84만5000ℓ로 늘어날 전망이다.존 림 대표는 “3대축 확장 전략을 가속하는 한편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미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진석 대표는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그간 축적해 온 항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본격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11개인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2038년까지 총 4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공략 가능한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확대돼 4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인수를 마무리한 미국 현지 공장은 향후 건립될 연구 센터의 기반이자 글로벌 종합 CDMO 사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단계적 증설을 통해 원료의약품(DS) 생산시설을 2028년까지 9만9000ℓ로 증설하고,2030년까지 추가로 3만3000ℓ를 확대해 총 13만2000ℓ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도 구축해 미국 내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엔드 투 엔드’공급망을 완성할 방침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20종으로 확대하는 동시에,언더 핸드최근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SBE303’을 필두로 내년부터 매년 1개 이상의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단계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주 성과도 눈길을 끌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일본 라쿠텐메디칼과 두경부암 치료제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DMO 후발주자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시러큐스 캠퍼스의 ADC 생산 시설과 올해 준공을 앞둔 송도 1공장을 잇는‘듀얼 사이트’전략을 통해 글로벌 ADC CDMO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국내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한국 기업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에 관심을 갖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며 “해외 기업과 투자자들 역시 한국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