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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용산·중구 등이 상승 견인
10·15대책 후 허가 신청 증가
시 “매달 주택시장 데이터 공개”
지난해 정부의 10·15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매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가격은 10월 실거래가 대비 1.49%,12월 신청 가격은 전월 대비 1.58%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규제 지역으로 묶였으나 아파트 거래 물량과 가격이 되레 상승한 것이다.
서울시는 18일‘토지거래허가 신청·부동산 실거래 데이터’를 공개했다.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매매 계약 후 실거래 신고까지 최대 30일 걸렸다.지금은 10·15 대책으로 토지거래허가 과정이 추가돼 실거래 신고까지 최대 50일 걸린다”고 설명했다.이어 “정보 공백에 따라 거래가 줄어든 듯한‘착시 현상’으로 혼란이 생겨 이달부터 매월 주택시장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먼저 토지거래허가 시행일인 지난해 10월 20일~12월 31일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9935건으로 집계됐다.10월 1066건,11월 3981건,소울 토토12월 4888건으로 오름세였다.처리 건수도 10월 78건,11월 3048건,12월 4651건으로 매달 늘었다.지난해 10월 20일~12월 31일 신청 가격은 10월 실거래가와 비교해 1.49% 상승했다.12월 신청 가격도 전월보다 1.58% 올랐다.아파트값 상승 폭이 확대된 것이다.
시는 한국부동산원의‘공동주택 실거래 가격지수’에서 서울 아파트 부분을 발췌해 분석한 내용도 공개했다.실거래 가격지수는 실제 신고된 거래가를 토대로 산정돼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비교적 정확히 반영한다.시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1.28%,전년 동월 대비 12.9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는 2021년 10월 정점을 찍은 후 2022년 12월까지 하락한 뒤 상승세다.지난해 11월 실거래가는 2021년 10월 전고점 대비 1.3% 오르며 이전 최고 수준을 소폭 웃돌았다.
생활권별로 보면 종로·용산·중구를 포함한 도심권 실거래가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전월 대비 3.46% 상승해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를 견인했다.이어 동남권 1.82%,서남권 0.35%,동북권 -0.07%,서북권 -0.23%인 것으로 조사됐다.전년 동월 대비로는 동남권 21.41%,도심권 17.06%,서남권 11.16%,소울 토토서북권 10.32%,동북권 7.67%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