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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맨 2명,슬롯나라 골프非 KT맨 1명
연내 최종 후보 1인 선정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KT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위원회)는 9일 대표이사 심층면접 대상자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과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가나다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11월 16일 마감한 KT 차기 대표 공모에는 33명이 지원했다.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을 통해 이 중 16명을 서류심사 대상으로 선정했고,슬롯나라 골프2일 이 가운데 7명을 면접 후보자로 정했다.이후 이날 오전부터 1인당 약 1시간씩 온라인 면접을 진행해 후보를 3명으로 좁혔다.
박 전 사장은 1992년 한국통신 입사 이후 30년 넘게 KT에서 근무한 정통 KT맨으로 기업 간 거래(B2B)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2023년 김영섭 현 대표 선임 당시 최종 후보 3인 중 하나였으며,슬롯나라 골프2019년 구현모 전 대표가 대표로 선출될 당시에도 막판 경합을 벌이다 고배를 마셨다.KT 전무 출신인 홍 전 대표는 삼성전자를 거쳐 삼성SDS,SK쉴더스에서 대표를 역임했다.통신과 정보기술(IT)·보안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된다.
주 전 대표는 3명 중 유일한 비(非)KT맨이다.그는 SK텔레콤과 SK커뮤니케이션즈를 거쳐 김동연 경기지사 시절 경기연구원장을 지냈으며,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위원회는 이달 중 이들 3명에 대한 심층면접 심사를 진행해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할 계획이다.업계에서는 후보들의 인공지능(AI)과 보안 전략이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KT는 불법 팸토셀(소형 기지국)을 활용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서버 침해 등을 연이어 겪으며 보안 시스템 전반이 붕괴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향후 고객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만큼 통신과 보안을 모두 이해하는 차기 리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이에 더해 후보자들이 KT가 미래 먹거리로 꼽고 있는 AI나 클라우드 관련 비전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을지가 최종 면접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날 온라인 면접에서도 △AI·보안·미디어 등 미래 전략 추진 능력 △조직 리더십 △지배구조 안정성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KT 관계자는 "최종 후보는 차기 주주총회를 통해 KT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면접 대상자 7명 중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남규택 전 KT CS 사장,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