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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3d 슬롯학계·농민단체 등 중심…내달 출범
중앙회장 선출방식·당연직 운영방안 검토
지역농축협 조합장 및 임원 선거제도 개선
"환골탈태 자세로 변화하는 농협 되겠다"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 학계·농민단체 등 외부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혁신 과제들을 추가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중앙회장 선출방식,중앙회장 역할과 책임 범위,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지역농축협 조합장 및 임원 선거제도 개선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거나,외부위원 선출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도 검토 리스트에 올랐다.
농협은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를 통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 통지 ▲농축협 외부회계감사 주기 강화(기존 4년→매년 또는 2년) 등이다.
농협은 향후 외부위원 선정 등 농협혁신위원회를 운영할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발표하고,농림축산식품부 감사 결과 및 개선사항을 포함해 추가로 혁신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이번 혁신 강화 계획은 외부인의 시각으로 농협 문제의 원천을 진단하고,지배구조부터 내부통제시스템까지 조직의 근간을 투명하게 바꾸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와 발맞춰 농정대전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농식품부의 감사결과와 대내외의 개선 요구를 겸허히 수용해 환골탈태의 자세로 변화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